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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'특수영상 콘텐츠산업 요람 구축' 예비타당성 조사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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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가 추진하는 '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'이 19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.

 

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내 3만6천620㎡ 부지에 지하 4층, 지상 10층 건물을 지어 특수영상 산업 요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.

 

시는 국비 750억원 등 1천500억원을 투입해 특수영상효과(SFX), 특수시각효과(VFX) 등 첨단기술 기업군을 육성할 계획이다.

 

특수영상 연구·개발에 기반한 기술 확산, 산·학·연 소통, 협력 네트워킹 생태계 조성 등도 추진한다.

 

시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생산유발 1천283억원, 부가가치 유발 593억원, 청년 일자리 창출 4천529명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클러스터가 조성될 과학공원 일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스튜디오인 '스튜디오 큐브'를 중심으로 다목적 수상 촬영장, 액션 영상센터, 사이언스 콤플렉스, 콘텐츠 코리아 랩, 이(e)-스포츠경기장 등이 들어선 상태다.

 

대전시 관계자는 "앞으로 10년 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중심지를 조성하는 게 목표"라며 "내년부터 진행될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경제성, 정책성, 지역 균형 발전성 등 평가요소 대응 논리를 충실히 마련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 

[대전 연합뉴스 김준호 기자]
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1219117200063?input=1195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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